발리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가족여행
부모님과 함께한 힐링 여행, 발리 아야나 리조트발리에서의 여름, 천국 같은 순간들 6월 마지막 주, 부모님을 모시고 발리로 떠났다.여행을 마친 후, 엄마의 한마디."천국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이번 여행은 날씨부터 완벽했다.우리가 머무는 동안 비는 안왔고, 구름 덕분에 햇볕이 강하지 않아 수영하기도, 돌아다니기에도 좋은 날씨였다.아야나 리조트, 최고의 선택이번 여행의 대부분은 아야나 리조트에서 보냈다.약 26만 평 규모, 수영장만 14개가 넘는 초대형 리조트.워낙 시설이 좋아서 굳이 리조트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었다.중간에 몇 번 택시를 타고 나갔는데 발리의 교통은 정말 혼잡했다.도로는 아슬아슬했고, 신호 체계도 엉망이라 부모님도 깜짝 놀라셨다.우붓을 방문할까 고민했지만,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
2025. 2. 27.